전 ISIS와 알카에다의 전 피랍자들의 부모님들과 전 알카에다 피랍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튈시 가바드를 다음 국가정보국장(DNI)으로 지명한 것을 지지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인 인질 가족들은 튈시 가바드가 항상 우리 편이었음을 알고 있다"고 워싱턴 리포터가 최초 입수한 편지에서 썼습니다.
이 편지의 서명자들은 ISIS에게 피랍되어 거의 10년 전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된 원조 봉사자인 케일라 뮬러의 부모인 칼과 마샤 뮬러, 그리고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에 거의 2년 동안 피랍되었던 테오 파드노스와 그의 부모인 낸시 커티스와 마이클 파드노스입니다.
ISIS와 알카에다의 잔인함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이 그룹은 상원이 튈시 가바드를 빠르게 승인하도록 원합니다. "뉴올리언스에서 최근에 발생한 위협을 고려할 때, 우리는 국회가 튈시 가바드를 빨리 승인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안전을 지키는 리더십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썼습니다.
뮬러와 파드노스 가족의 편지는 튈시 가바드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 최근 1,100명 이상의 베테랑들이 서명한 지지 편지를 비롯한 주요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라크 전쟁 참전 경험이 있는 튈시 가바드는 20년 이상 군대와 육군 예비대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으며, 승인을 받기 위해 필요한 상원 의원들로부터도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뮬러와 파드노스는 튈시 가바드의 중동에서의 경험이 "다른 정책 결정자들이 갖지 못한 현상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테러의 피해자들에게 동정을 표하였습니다. 그녀는 테러리스트들을 법의 심판에 회부시키기 위한 열렬한 옹호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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